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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동체 만남의 날 - 셋째 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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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0-11-06
- 조회수 914
공동체 만남의 날 - 셋째 날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공동체 만남의 날'을 신탄권역, 오정권역, 송촌권역에서 각각 진행했습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할 줄 알았지만 기우였습니다. 금방 친해지고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자주 보자", "보니 좋다", "좋은 일! 함께 계획해보자" 라는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자리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